사진 - ST유니타스 제공
사진 - ST유니타스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ST유니타스(대표 윤성혁)의 미국 대학 입시교육 브랜드 ‘프린스턴리뷰 학원’이 해외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저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프린스턴리뷰 학원의 멘토링 서비스는 최근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특별활동 지도 및 고교 내신성적인 GPA 관리에 최적화됐다. 담당 컨설턴트의 지속적인 1대1 멘토링을 통해 학생 성향에 따른 액티비티를 추천 및 관리하고 학과목별로 내신성적 관리를 돕는다.

최근 일부 해외 명문대에서 AP 시험성적을 대학 학점으로 인정해주는 제도를 축소하고 있고, SAT 서브젝트 시험(SAT II Tests) 점수 제출이 선택사항으로 변경되면서 이를 대체할 특별활동(Extracurricular Activity)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 밖에도 지난해 미국을 강타한 초대형 대학입시비리 사건 및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변화 등으로 고등학교 성적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해외 대학 입시를 위한 보다 철저하고 체계적인 준비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멘토링 서비스를 통해 SAT, ACT 등 주요 시험 준비는 물론, 계절별 방학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또한 학생들이 각자의 고유한 브랜드를 찾아 발전시키고, 나아가 커리어를 기획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해준다.

학생의 모든 정성적·정량적 데이터와 컨설팅 커뮤니케이션 일지가 담긴 마스터 파일을 기반으로 프린스턴리뷰의 컨설턴트, 학생, 학부모 간 정기적인 소통과 미팅이 진행된다.

모든 과정은 프린스턴리뷰 아시아 총괄원장이자 전미대학입학사정관협회(NACAC) 정회원으로 활동하는 강철호 원장을 포함해 담당 컨설턴트 및 학생 관리 코디네이터의 밀착 관리 하에 이뤄진다. 1년 등록 기준으로 10시간의 시험 대비 개인 수업과 20시간의 GPA 관리 수업이 제공된다.

프린스턴리뷰 학원의 멘토링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프린스턴리뷰 학원 홈페이지나 유선 상담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프린스턴리뷰는 1981년 설립된 이래 전 세계 20개국, 700여개 센터에서 매년 150만명 이상의 명문대 합격생을 배출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는 세계 최고 입시 교육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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