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이 배터리를 포함해 무게 약 2.3kg의 초소형, 초경량 휴대용 프린터 TR150을 출시했다.(사진=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이 배터리를 포함해 무게 약 2.3kg의 초소형, 초경량 휴대용 프린터 TR150을 출시했다.(사진=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사무기 통합솔루션 전문기업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대표 최세환)이 작고 가벼운 휴대용 프린터 ‘TR150’ 제품을 출시한다.

신제품 TR150은 배터리까지 약 2.3kg의 초소형, 초경량 제품에 분당 최대 9장의 빠른 출력 속도로 영업사원이나 외근, 출장이 잦은 직장인에게 보다 유용한 제품이다. 배터리 기본 제공형과 미포함 등 2가지 옵션을 제공해 소비자가 인쇄 환경에 맞는 제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설치가 간단한 무선 LAN 기능(5GHz 대응)을 기본 탑재해 PC,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와이파이(Wi-Fi)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출력할 수 있다. 특히, 배터리 부착 시 전원 케이블이 없어도 카페, 대중교통 이동 중 등 편리하게 인쇄가 가능하며, 외부에서 배터리가 방전되어도 다양한 배터리 충전 방식을 통해 쉽게 충전할 수 있다. AC어댑터뿐만 아니라 USB 케이블을 통한 충전도 가능해 휴대용 보조배터리, 차량용 충전기, 노트북 등으로 충전이 가능하다.

또한, 자주 사용하는 문서 양식을 최대 5개까지 프린터에 저장해 컴퓨터 없이 프린터 자체에서 출력이 가능해 외부에서 갑자기 자료가 필요한 경우 편리하게 출력할 수 있다. 구글 클라우드 프린트(GCP), 모프리아(Mopria), 포스터 아티스트(Poster Artist Lite V3), 이지 포토프린터(Easy-PhotoPrint Editor), 크리에이티브파크(Creative Park) 등 앱을 활용할 수 있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박정우 영업본부장은 “이번 신제품은 무게도 가볍고 두께도 얇아 외부에서나 이동 시에 아주 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공간을 작게 차지하여 집 한 켠을 홈오피스나 홈스쿨링존으로 만들기에도 적합하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다양한 상품을 출시해 이용자의 선택 폭을 넓히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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