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엘빈즈 제공
사진 - 엘빈즈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영유아 식품 전문기업 엘빈즈(대표 한윤재)는 28일 오전 엘빈즈 삼성동 본사에서 엘빈즈 김태현 총괄본부장, 우리은행 최홍식 개인그룹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은행과 '엘빈즈-우리은행 업무 제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엘빈즈와 우리은행은 다음 달부터 ‘우리 아이 행복 바우처’를 활용하여 청약, 적금 등의 상품에 가입한 영유아 부모 고객에게 ‘엘빈즈’ 특별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아동수당 수급 계좌를 우리은행으로 등록한 부모 고객에게는 엘빈즈 상품을 제공하는 등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엘빈즈는 영유아 식품 선두 브랜드로서 건강한 재료뿐만 아니라 HACCP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만든 영양 가득한 이유식과 간식을 아이에게 제공하여 오랜기간 엄마들의 신뢰를 받아왔다.

엘빈즈 관계자는 "이번 마케팅 제휴를 통해 우리은행의 ‘아이 행복 만들기’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엄마들이 육아하기 힘든 시기인 만큼 우리은행 제휴를 통해 다양하고 기분 좋은 혜택을 주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