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대표 건강 가구 브랜드로 업계 1위를 지키고 있는 장수돌침대가 6월 3일 2001아울렛 구로점에 장수돌침대 매장을 그랜드 오픈했다.

침대 및 소파와 같은 대형가구는 의류처럼 몇 해 착용 후 다시 구매하는 제품이 아니라 몇십 년 사용하다 보니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누워 보거나 앉아본 후에 사려고 하는 소비자들이 많다.

과거 구로 시민들은 인근에 장수돌침대 매장이 없어 그나마 가까운 롯데 영등포점 또는 신정점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장수돌침대가 구로점 매장을 오픈하여 이들의 불편함을 해소한 것이다.

구로 시민들은 2001아울렛 구로점에 있는 장수돌침대 매장에서 돌침대와 돌소파를 실물로 확인, 전문가와 상담 그리고 구매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장수돌침대 구로점은 돌침대와 돌소파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매장으로 전문가에게 돌침대 및 돌소파에 구성되는 석재 선택부터 1:1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충분한 설명을 듣고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

장수돌침대 관계자는 “건강과 면역력 관리를 소홀히 할 수 없는 요즘과 같은 시기에 장수돌침대의 '체온이 1도 상승하면 면역력이 5배 상승한다'라는 연구 결과 및 (주)장수산업의 특허받은 히팅플로어 공법으로 체온을 유지하면 면역력 강화할 수 있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장수돌침대와 장수돌소파 구매 문의가 온·오프라인 구분 없이 끊임없이 쇄도하고 있다”라며 “돌침대 또는 돌소파 구매를 고민하셨거나 체험해 보시고 싶으셨던 구로 시민분들 이시라면 이번 오픈한 구로점 매장을 한 번쯤 방문하여 전문적으로 상담을 받아 보는 것을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방문하시기 전에 매장 휴무일을 확인하시는 게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장수돌침대는 일반 시중 전도열 방식의 돌침대와 다르게 특허받은 히팅플로어 공법으로 전통 온돌 원리를 구현하여 침대에 적용했다. 히팅플로어 공법은 발열체(특수 카본 히팅 패널)와 천연석 사이에 20mm의 공기층을 두어 원적외선 복사열이 공기를 데워 사용자 몸속 깊숙이 온열을 전달하는 방법이다. 매개체 없이 발열체에 직선으로 방출하는 복사열 방식은 열을 고르게 전달하여 체온 유지에 편차를 현저히 낮추며 최적의 체온 유지 및 건강한 숙면을 유도한다.

한편, 장수돌침대는 대면판매와 고객의 집에 직접 설치해야 하는 제품의 특성을 고려하여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각종 대책 마련으로 전국 판매 매장 소독 진행,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배송 차량과 제품 박스 출발 전 소독 서비스, 가정 내 소독 서비스 등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