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2020 한국고객만족도 1위’ 시상식이 6월 25일 개최됐다.

한국미디어마케팅그룹과 G밸리뉴스가 주최하고, 조선일보가 후원한 이번 브랜드 어워드는 공정한 조사를 통해 고객으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를 발굴하고, 고객이 직접 선택한 브랜드에 대해 경쟁력과 충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제정된 상이다.

이번 ‘2020 한국고객만족도 1위’ 브랜드 대상에는 총 55개 업체가 선정됐다. 소비자와 전문가가 중심이 된 사전 기초조사를 통한 후보 브랜드 선정을 시작으로 최종심사까지 분야별 기업들의 우수성을 공적 심사로 평가해 최종 집계된 점수에 따라 결정됐다.

경희대 경영대학원 김홍유 교수는 “고객의 만족을 위해 끊임없이 정진하는 기업을 발굴해 뜻 깊다”라며, “시상을 통해 브랜드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생존경쟁 시대 속에서 더욱더 발전하길 바란다”라고 심사평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