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국사랑이 6월 25일 개최된 ‘2020 한국고객만족도1위’ 시상식에서 프랜차이즈(한식/반찬전문) 부문을 수상했다. 한국고객만족도1위는 고객으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를 발굴하고, 고객이 직접 선택한 브랜드에 대해 경쟁력과 충성도를 높이기 위해 제정된 브랜드대상이다.

국사랑은 ‘가장 건강한 식재료로 바른음식을 만드는 것이 고객님을 향한 국사랑의 가치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전국 4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식의 전통과 정통성을 바탕으로 현재의 트렌드와 고객에 대한 미래 수요 예측을 통해 2년여에 걸쳐 천연재료로 음식을 만들고, 성인병예방을 위한 나트륨관리를 통해 저염식을 생산하는 등 끊임없는 연구 활동으로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국사랑 측은 “바쁜 현대인들의 생활 속에서 가족 간의 대화가 단절되고 있는 지금, 국사랑이 모두를 식탁으로 불러들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한식은 우리가 늘 접하는 외식이고, 가정식이다. 그래서 어렵다면 어렵고, 쉽다면 쉬울 수 있다. 국사랑은 항상 가족에게 밥상을 드리는 마음으로 오늘도 음식을 매일매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