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PA한국플래닝협회 제공
사진 - KPA한국플래닝협회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최근 더마플래닝이 전세계적으로 트렌디한 관리방법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피부의 죽은 각질과 노폐물, 잔털뿐 아니라 각종 먼지와 노폐물까지 제거하는 피부 관리 방법으로써 국내에 본격 도입된 지는 아직 2년이 채 되지 않았다.

스킨플래닝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이 스킨케어는 산화피지 및 노폐물 등 피부에 트러블을 일으키는 각종 불순물을 제거하는 새로운 형태의 피부관리 방법으로 전문적인 서비스가 이뤄지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기술 교육이 충분히 이뤄져야만 한다. 

현재 국내에서는 일부 저렴한 수강료만 내세우며 제대로 된 기술교육이 이뤄지지 않는 몇몇 업체들로 인해 피해를 본 수강생들의 불만 섞인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국내 시장에 오리지널 스킨 플래닝 시술을 정착시키기 위해 발족한 KPA한국플래닝협회에서는 올바른 스킨플래닝 가이드를 제안하고 있다.

KPA한국플래닝협회는 스킨플래닝을 국내에 도입하고 한국인에 맞게 피부 관리 방법을 고안해내어 기존의 더마플래닝에서 한걸음 나아가 오리지널리티를 발전시킨 tweezist를 고문으로 선정하고 그 수강생들을 중심으로 협회를 구성했다.

스킨플래닝 개발자가 직접 참여하고 기술 공유 및 전수, 업데이트하는 전문적인 기술교육 프로그램과 시스템을 구축한 KPA한국플래닝협회는 오리지널 스킨플래닝의 선두주자로 한국에 상륙한 스킨 플래닝의 올바른 시술과 안전한 임상을 위해 주기적인 모임으로 임상을 공유하고 플래닝이 주는 시너지효과와 업그레이드되는 플래닝 기술을 연구, 발전시키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새로운 미용기술에 발 빠르게 반응하는 미용시장에서 스킨 플래닝은 피부에 대한 충분한 지식과 세심한 테크닉이 요구되는 기술로 전문가의 세심한 교육을 통해 제대로 배워야 한다”며 “KPA한국플래닝협회는 플래닝 시장의 올바르고 안전한 시술 퀄리티를 위해 오리지널 플래닝 테크닉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고 전했다.

올바른 스킨 플래닝 확립을 위해 연구를 거듭하고 있는 KPA한국플래닝협회의 스킨플래닝 교육내용 및 관련 정보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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