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퍼플스 제공
사진 - 퍼플스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가 한국 프리미엄 브랜드 진흥원과 공동으로 ‘2020 미스 그랜드 코리아’를 공식 주관한다고 밝혔다.

미스 그랜드 코리아 선발대회 조직위원장인 퍼플스 김현중 대표는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 조직위원회 회장을 비롯해 미스코리아 심사위원, 월드미스 유니버시티 심사위원, 2018 세계 프로모델 대회 심사위원, 2019 미스 그린 코리아 조직위원회 부회장 등 수많은 국내 미인대회를 주도한 바 있다.

또한 김 대표는 영화배우, 탤런트, 가수, 모델 등 유명인들의 중매결혼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6 영화배우들이 선정한 기업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현중 대표는 “국내 대표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퍼플스가 미스 그랜드 코리아 주관사로 선정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공정한 심사를 통해 지성과 품격, 재능을 겸비한 대한민국의 대표 홍보대사를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0 미스 그랜드 코리아 우승자는 세계적인 미인대회인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에 한국대표로 출전할 자격이 주어지며, 한류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각종 자선 활동 등에도 동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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