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마드라스체크 협업툴 ‘플로우’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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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마드라스체크 협업툴 ‘플로우’ 도입
  • 한미진 기자
  • 승인 2020.07.0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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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툴 공급업체인 마드라스체크(대표 이학준)는 현대모비스가 자사 협업툴인 '플로우'의 도입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플로우는 △프로젝트별 업무 처리 △1:1&그룹 채팅 △파일 공유 △일정 공유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말 직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플로우를 도입, 파일럿 운영에 돌입했다. 이후 사용성 및 활용성을 검증해 올해 상반기 7000명을 대상으로 확대 적용했다.

플로우는 업무 프로젝트 관리는 물론 현대모비스의 SAP 인사평가 시스템과 연동해 플로우 내에 기록한 업무 이력을 원클릭으로 평가시스템 내 데이터로 축적시킬 수 있다. 또한 그룹웨어의 조직도는 물론 이메일 시스템과 연동해 활용성을 높였다.

현대모비스는 중간 관리자와 임원진들을 중심으로 플로우 사용을 권장하고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리모트 근무를 위한 기능을 강화했고, 코로나19 이후 재택·리모트 근무를 하는 근로자에게 업무 연속성을 높였다. 이지훈 현대모비스 기업문화팀 팀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재택근무 제도가 확대되고, 비대면 소통이 중요해지는 상황에서 플로우는 소통의 갈증을 해소해주는 협업툴”이라며 “현대모비스의 업무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플로우는 임대형(SaaS형)와 구축형(On-Premise)까지 제공해 기업의 선택권을 넓혔다. 사내 시스템과 연동되어 활용성이 높고, 직관적인 사용법이 최대 장점이다. 현재 현대기아자동차, 이랜드 리테일, 에쓰오일, BGF리테일, SK인포섹, JTBC, 메가박스, DB금융투자 등 1000여개 기업이 유료로 도입해 이용 중이다. 

이학준 마드라스체크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는 원격, 리모트 근무를 위한 협업툴 도입이 기업 생존에 필수적”이라며 “플로우를 이용하면 언제 어디서나 즉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대표 협업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서비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마드라스체크는 지난 2015년 11월 설립된 IT 스타트업으로 협업 SW 플로우를 개발, 서비스한다.최근 하나벤처스 등으로부터 20억원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플로우’에서 사용자는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업무, 일정, 할 일 등을 동료와 공유하고 타임라인 방식으로 확인한다. SNS 계정을 이용해 팀 외부의 업무 파트너와도 자유롭게 협업할 수 있다. ‘플로우 엔터프라이즈’는 마드라스체크가 2017년 9월 출시한 중견·대기업용 서비스다. 서버 설치형 서비스로 기업의 보안 이슈를 해결하고 내부시스템과의 연동성을 강화했다. ‘플로우 엔터프라이즈’는 PC와 모바일 모두 지원해 기존 그룹웨어의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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