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트라비체 제공
사진 - 트라비체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위드와이컴퍼니 트라비체의 디자인연구소가 기업부설연구소로서 인증을 받았다.

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인정하는 기업부설연구소로서 앞으로 사회의 흐름과 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 방안을 끊임없이 연구하며 시장경쟁력을 키워나가겠다는 ()위드와이컴퍼니 트라비체 발걸음의 첫 시작이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예전부터 디자인연구소를 운영해 왔지만 청담예물 트라비체에 방문하는 고객에게 좀 더 안정적이고 신뢰와 믿음을 주기 위해 이와 같이 기업부설연구소로 인증을 받았으며, 이를 계기로 디자인 연구개발에 역량을 높이고 더욱더 다양한 디자인과 웨딩 주얼리 들을 선보이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시장경쟁력을 높일 수 있고 기업의 신뢰도를 바탕으로 매출 증대와 결혼반지 라인업 확장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디자인연구소를 바탕으로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청담예물 트라비체만의 웨딩밴드 라인을 확고하게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업부설 연구소는 중소기업에 허용되는 자격 기준에 맞는 연구 전담 인력을 확보해야 하는 까다로운 심사 기준을 갖추고, 그에 상응하는 전문 인력과 독립된 연구 공간 및 시설이 함께 설비되어 있어야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서 정기적으로 연구소에 대한 사후 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인증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꾸준한 관리 감독을 해줘야만 인정 취소가 되지 않는다. 이는 까다로운 검수, 검품 과정을 지키며 항상 청결한 시설관리와 연구소 관리를 통해 신랑, 신부들에게 보다 완벽한 결혼반지를 전달 해주려 노력하는 ()위드와이컴퍼니 디자인 연구소의 이념이다.

()위드와이컴퍼니 트라비체의 김영삼 대표는 "보다 많은 사람이 더욱 완벽한 주얼리를 접하고 결혼반지로서 그에 맞는 완벽한 웨딩 주얼리를 제작하기 위해 기업부설연구소로서 디자인연구소를 인증 받았으며, 모든 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하고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결혼예물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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