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2020 한국브랜드만족지수 1시상식이 716일 개최됐다. 이날 브랜드대상에는 총 48개 업체가 선정됐다.

주간동아와 G밸리뉴스가 공동 주최하고 동아일보와 여성동아가 후원하며, 한국미디어마케팅그룹이 주관하는 ‘2020 한국브랜드만족지수 1는 분야별 브랜드에 대한 상품과 서비스에 대해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업을 발굴해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번 ‘2020 한국브랜드만족지수 1브랜드 대상은 소비자와 전문가가 중심이 된 사전 기초조사를 통한 후보 브랜드 선정을 시작으로 최종심사까지 분야별 기업들의 우수성을 공적 심사로 평가해 최종 집계된 점수에 따라 결정됐다.

경희대 경영대학원 김홍유 교수는 이번 시상식은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우수해, 브랜드의 만족지수가 높은 기업을 발굴한 브랜드대상이라며, “이번 수상을 통해 각 기업 및 브랜드가 인정되어 가치를 높이고,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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