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뷰티캔버스가 신제품 ‘향슈’를 출시했다.

향슈’는 땀을 닦아내는 동시에 향수를 뿌린 듯 향기를 더해주어 불쾌함 대신 산뜻함을 선사한다.

뽑아 쓰는 타입의 티슈형 제품인 ‘향슈’는 땀으로 인한 끈적임을 제거하고, 닦아낸 자리는 파우더를 바른 듯 보송보송해지는 것이 특징이다.

피부 자극을 줄이기 위해 알로에베라잎 및 녹차추출물을 사용했으며 10장 들이 한 팩 구성으로 되어 있어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무더운 여름 땀이 많이 나는 사람들은 땀냄새 고민으로 외출이 쉽지 않다. 데오드란트를 이용하더라도 땀이 나는 부위는 수시로 닦아내야 하는 점에 착안하여 개발된 제품이다.

일반 데오드란트 상품은 스틱형이든 미스트형이든 사람이 많은 곳에서 사용하기 어렵다. 하지만 ’향슈’는 물티슈와 동일하게 생겼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 앞에서 사용해도 민망하거나 눈치가 보이지 않는다. 또한 물기를 제거하고 사용해야 효과가 높아지는 데오드란트와 달리 이미 땀이 난 상태에서 이를 닦아내는 용도로 사용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향슈’는 부드럽고 달달한 복숭아 향의 ‘땡큐쏘피치’와 상쾌하고 단정한 비누 향의 ‘너의 비누향이 좋아솝’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되었다.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현재 ‘향슈’는 런칭 기념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며, 제품의 상세 정보는 뷰티캔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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