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신재생에너지 전문 기업 ㈜명품에너지코리아(대표 박광민)는 지난 16일 ‘2020 대한민국 고객만족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태양광발전사업 부문에 선정됐다.

㈜명품에너지코리아는 한국 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선정업체로 초기 설치비 없이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한 후 절감된 전기료 일부를 대여료로 납부하는 방식을 선보이고 있다. 대여기간 동안 태양광모듈, 인버터의 무상 A/S 뿐 아니라 보험도 가입돼 사후 관리도 보장된다.

세계적인 이슈인 기후온난화와 앞으로 다가올 석유고갈로 인해 바이오에너지에서 신재생 에너지가 주목받고 있는 지금 태양광에 많은 나라들과 언론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한 세계는 정보기술(IT) 기업들이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미래에너지 산업’ 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명품에너지코리아는 몇 십 년간의 탄탄한 시공 기술적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장직영과 직영시공팀을 운영하며 직접 설계부터 시공, 운영, 유지관리 모두 가능한 토탈 솔루션을 통해 최고의 품질시공을 제공한다.

또한 태양광은 25년 이상 사용가능 하기 때문에 유지관리도 신경 써주어야 한다. ㈜명품에너지코리아는 각 부서별 팀장들의 A/S직원 교육을 통한 형식적인 고객 대응이 아닌 고객이 만족하는 대응, 단계별 고객만족 시스템 구축 등 완전운영 A/S 관리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명품에너지코리아 본사 직원들은 전기협회에서 주관하는 전문 교육 과정을 수료한 직원들과 전기자격증을 취득한 직원들로 운영되고 있다. 이외에도 자기개발이 필요한 교육이 있으면 국비지원과 회사지원으로 직원 자기개발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명품에너지코리아 관계자 및 박광민 대표는 “고객만족브랜드대상을 받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고객중심경영을 경영방침으로 회사의 이익보다 고객만족을 우선하는 명품에너지코리아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명품에너지코리아는 초기자본이 부담스러운 분들에게 발전 사업자가 태양광사업을 진행 할 수 있는 금융 솔루션도 제공한다. 또한 소비자에게 최고의 효율과 안정적인 발전수익, 노후대책 자금이 될 수 있도록 고객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고 독자적인 태양광 IT 기술을 활용한 사후관리 서비스로 설치 후에도 고객이 안정적으로 설비운용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