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주은 기자]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 라운드랩(ROUND LAB)은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및 한부모 가정을 위해 국제개발협력 NGO단체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화장품 1,020여 개(2천7백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라운드랩 제품은 피부에 유해한 성분을 배제한 착한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피부 자극 테스트 완료로 민감한 피부가 고민인 여성 청소년 및 한부모 여성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라운드랩의 기부 물품들은 경제적인 부담으로 화장품 구입이 어려운 여성청소년과 한부모 가정을 위해 기초화장품 및 여성용품을 담은 키트 구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라운드랩 관계자는 “라운드랩의 나눔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계층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통해 사회 공헌에 앞장서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린컴퍼니㈜는 스킨케어 브랜드 라운드랩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표 제품으로는 1025 독도 토너, 1025 독도 패드, 365 안심 선크림, 365 안심 약산성 클렌징 바, 자작나무 수분 크림, 자작나무 수분 선크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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