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뉴스 윤선미] 국내 중고컴퓨터 선두주자 (주)월드와이드메모리의 브랜드 리뉴올PC가 8월 7일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영등포점에 입점해 소비자들을 만난다.

게이밍, 유튜브 영상 편집 등 조립PC 시장은 지속 성장 중이다. 그러나 기존 중고/조립PC의 경우 온라인, 전자상가, 개인 대리점 위주로 시장이 형성되어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경우 선뜻 구입하기가 쉽지 않았다.

이런 시장의 니즈에 맞춰 리뉴올PC가 대형마트 최초로 일렉트로마트에 입점해 용도에 맞는 전문적인 상담과 체험은 물론, 불안했던 사후 서비스까지 진행한다.

리뉴올PC는 기업이나 관공서에서 렌탈, 리스로 사용된 제품과 개인매입을 통해 회수된 제품들을 테스트와 클리닝 작업을 깔끔히 거친 A급 부품만을 선별하여 재조립/판매하는 IT기기 리사이클 전문 유통기업이다.

2019년, 2020년 소비자만족지수 1위 2년 연속 수상 및 대통령상, 장관상, 한국품질만족도 1위 등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은 전문성 있는 벤처기업이기도 하다.

리뉴올PC 일렉트로마트 영등포 매장에서는 사무용, 게임용, 영상디자인용 등 소비자의 사용성을 고려한 PC 라인업을 구성했고, 최저 10만원대 사무용PC 등 다양한 금액대의 PC들을 만나 볼 수 있다.

'리뉴올북'이라 불리는 중고노트북을 최저 20만원대부터 구성했고, 게이밍 노트북, 사무용 노트북,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 노트북의 중고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직접 확인하고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입점 기념 할인행사로 오버워치 상옵션이 가능한 40만원대의 가성비 게이밍PC와 20만원대의 사무용PC와 30만원대의 노트북을 구성했다.

리뉴올PC 관계자는 “‘리뉴올PC 매장을 찾아라’, ‘상담만 해도 선물이 팡팡!’, ‘구매하면 혜택이 팡팡!’ 등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리뉴올PC는 9월 2일 일렉트로마트 킨텍스점 오픈 등 지속적인 오프라인 매장 확대를 통해 소비자들이 직접 리뉴올PC를 체험해보고 좀 더 편리하게 구매할 기회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온라인상에서는 입점 축하 댓글 및 리그램시 기프티콘 100%증정, 리뉴올PC 관련 퀴즈 이벤트 등 흥미로운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