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오븐마루치킨 제공
사진 - 오븐마루치킨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오븐구이치킨 브랜드 ‘오븐마루치킨’이 지난 30일 어르신들을 위한 치킨 나눔 행사를 열었다.

‘오븐마루치킨’의 본사 ㈜오엠푸드 임직원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성북구에 위치한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됐다. 이곳 복지관에서 식사를 제공받는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오븐마루치킨의 대표메뉴인 오리지널 로스트치킨 70마리와 더불어 따뜻한 마음까지 전달했다.

오븐마루치킨 관계자는 “때마침 중복이 얼마 전에 지난 지라, 복지관 어르신들께서 치킨을 무척 반기고 좋아해 주셨다”며 “앞으로도 치킨 나눔 행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즐겁고 맛있는 시간을 선물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2019년부터 오븐마루치킨이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CRS 활동의 일환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오븐마루치킨은 고객들이 보내준 성원과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 감사를 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치킨 나눔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한편, 생명의전화 종합사회복지관은 실버 대학과 어린이집을 운영하며 사회적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있으며, 장년 인재 은행을 통해 은퇴한 노년층의 취업 알선, 교육복지 협력사업, 심리상담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마을사례관례팀과 이웃성장팀, 이웃지원팀 등을 운영하는 종합사회복지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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