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빨래방창업 전문 기업 워시프렌즈가 지난 4일 친환경세제 전문업체 슈가버블과 정식으로 업무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워시프렌즈는 2018년부터 2020년인 올해까지 고객만족브랜드대상에서 3년 연속 셀프빨래방 부문을 수상하며 브랜드의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슈가버블은 친환경 성분으로 세제, 샴푸, 바디워시, 로션, 탈취제, 펫 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연구하는 기업으로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고 있다.

슈가버블과 MOU를 공식적으로 체결하면서 워시프렌즈는 셀프빨래방 전문 브랜드로써 또 다른 경쟁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슈가버블과 MOU를 맺은 셀프빨래방창업 전문업체 워시프렌즈는 고객 편의 및 인건비 절약을 위해 24시간 무인으로 운영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한 전문 셀프빨래방창업 기업으로 각 빨래방 지점에는 대형세탁물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코인세탁장비가 설치되어 있다.

셀프빨래방 워시프렌즈 대표는 슈가버블과의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본사는 더욱 깨끗하고 신뢰할 수 있는 셀프빨래방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슈가버블 친환경세제는 셀프빨래방 워시프렌즈의 협력업체인 온라인쇼핑몰 워시마켓에서 이벤트와 함께 특별가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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