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마이인터넷팩스 제공
사진 - 마이인터넷팩스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코로나 장기화의 여파로 재택근무가 활성화되면서 인터넷 팩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인터넷 팩스는 유선팩스 기기 없이 PC나 스마트폰에서 팩스를 주고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평소 이동이 많은 외근직이나 공유 오피스를 활용하는 개인사업자 등의 이용이 적지 않다. 다만 기존 유선팩스 기기 사용자의 경우 번호 이동이 불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인터넷 팩스로 전환하기를 망설이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사용자를 위해 인터넷 팩스 브랜드 마이인터넷팩스(이하 마이팩스)가 착신 전환 서비스를 강조하고 있다. 착신 전환 서비스를 이용하면 기존 번호 그대로 마이팩스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팩스 송수신이 가능하다. 

또한 현재 마이팩스는 착신 전환 서비스 이용 시 6개월 간 무료로 마이팩스를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다. 

마이팩스 관계자는 “코로나 장기화로 업무 환경이 급변하면서 업무에 혼선을 겪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이들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착신 전환 서비스 대상으로 6개월 무료 이벤트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마이인터넷팩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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