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주은 기자] 여드름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그 원인과 관리 방법을 올바르게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얼굴에 나는 여드름은 부위별 원인이 다르기 때문에 부위별 또는 개인의 체질별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여드름의 원인은 호르몬의 이상과 잘못된 식습관, 과도한 금주, 흡연, 스트레스, 수면부족, 외부환경 등으로 인해 발생한다. 

여드름이 잦은 부위 중 하나인 턱 여드름의 원인은 소화 장애와 호르몬 불균형의 영향이 크다고 알려져 있다. 셔츠 깃이나 목도리, 스카프 등으로 피부가 자극을 받는 것 역시 원인이 된다. 요즘처럼 마스크를 생활화할 때면 피부 트러블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마 여드름 원인은 과도한 피지 분비와 사춘기로 인한 호르몬 증가로 인한 경우가 많다.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이 이어질 때 흔히 나타나며, 앞머리가 이마에 닿아 자극을 주어 생기기도 한다. 코 여드름은 위장 장애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또 요즘같이 땀과 피지분비가 많은 여름철에는 코 여드름이 잦게 발생할 수 있어 유수분 밸런스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민감성 화장품 브랜드 스킨구하리에서는 이러한 여드름 피부 관리에 시카케어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조언한다. 스킨구하리의 리바이브 테라피 N.F 앰플은 아시아티코사이드, 마데카식애씨드, 아시아틱애씨드 총 3가지의 시카 성분을 담아 지치고 자극 받은 피부가 빠르게 진정될 수 있도록 돕는다. 

화장품 베이스로 사용되던 정제수 대신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병풀잎수를 베이스로 대체, 피부에 전달되는 영양성분을 높였다. 이 외에도 세라마이드 장벽 케어가 각질층을 빈틈 없이 연결해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한편, 스킨구하리는 여드름 유발 성분이 함유되지 않은 논코메도제닉(Non-comedogenic)처방을 통해 이름을 알린 화장품 브랜드다. 화장품에는 인공향료 및 파라벤계 방부제 등 화학성분을 배제하고, 자연에서 얻은 천연 성분만을 엄선해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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