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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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한해 중 가장 자외선이 강한 시기인 요즘 외출 시 잊지 말고 챙겨야할 아이템이 있다면 바로 선글라스다. 자외선을 차단해 눈을 보호해 주는 것은 물론 패션에 포인트를 줄 수 있어 여름철에 필수적이다. 선글라스를 고를 땐 기능적인 면과 스타일 모두 따져보고 구입하는 것이 좋다.

우선 렌즈에 UV코팅이 되어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렌즈는 온도에 민감하므로 기온이 높고 밀폐된 차량안에 두는 것은 피하는 게 좋으며 케이스에 넣어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선글라스는 평생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러나 렌즈는 평균 2년 정도 지나면 흠집이 생기거나 변형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주기적으로 갈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선글라스로 패션에 포인트를 주었다면 피부는 메이크업 베이스나 모공 프라이머만 바른 가벼운 메이크업이 어울린다. 최근 드럭스토어나 온라인몰 등에서 비비크림과 같은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위한 색조화장품 이외에도 다양한 기능성 화장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중 본인에게 맞지 않는 제품을 사용하면 피부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성분과 제형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기능성 메이크업 브랜드 커버론의 스테디셀러 COVERON 톤업 BB크림은 잡티와 같은 피부 색소침착 등을 자연스러운 커버해 모공 프라이머나 따로 메이크업베이스를 사용하지 않고도 깨끗한 피부로 표현해주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해당 제품은 합성사파이어의 유니크한 구조와 물리적 특성(난반사)으로 미세한 피부굴곡을 감추고 밀착력이 좋은 편이어서 매끄러운 마무리감을 기대해 볼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은 화이트닝 기능성 성분 나이아신아마이드을 함유해 여성뿐 아니라 남성들에게도 톤업크림으로 활용 가능하다. 이외에도 병풀 추출물을 함유해 민감하거나 트러블이 있는 지성피부도 사용할 수 있고 색상은 라이트 베이지와 딥 베이지 두 컬러로 자신의 피부톤에 맞는 색상을 선택해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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