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동아TV 제공
사진 - 동아TV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패션, 뷰티 채널 동아TV가 리얼타임 피트니스 시즌 4를 방영한다.

동아TV의 리얼타임 피트니스 시리즈는 전문 트레이너와 함께 매일 아침 30분씩 운동을 실시간으로 배워보는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홈 트레이닝을 소개한다. 이번 시즌 4에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운동량이 적어진 시청자들을 위해 새로운 운동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새롭게 탈바꿈한 리얼타임 피트니스 시즌 4는 타바타 운동을 주제로 건강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타바타는 고강도 맨몸 운동과 휴식을 짧은 시간 내에 반복하는 서킷 트레이닝으로 개인별로 운동량을 조절할 수 있고 장소에 크게 구애받지 않아 홈 트레이닝에 특화된 운동이다.

사진 - 동아TV 제공
사진 - 동아TV 제공

타바타 운동을 함께할 트레이너 주이형 강사는 2014 머슬마니아 아시아 모델 챔피언과 2017 PCA 코리아 챔피언십 비키니 톨 2위에 빛나는 수상 경력을 자랑하며 현재는 피트니스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이외에도 리얼타임 피트니스 시즌 4는 방영 기념 시청자 참여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강사의 오프닝 포즈를 따라하는 모습을 개인 계정에 업로드 한 뒤 동아TV 인스타그램 계정 태그, 팔로우,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면 된다. 

해당 이벤트는 8월 10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는 10만원 상당의 건강용품으로 구성된 헬시 박스(Healty Box)를 증정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과 함께 홈 트레이닝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리얼타임 피트니스 시즌 4를 통해 쉽고 재미있는 홈 트레이닝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며 “매일 아침 30분씩 투자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가꿔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리얼타임 피트니스 시즌 4는 8월 10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평일 오전 10시에 방영된다. 시청은 동아TV와 여행 및 레저 전문 채널 폴라리스TV에서 가능하며 티빙, 에브리온TV, 스타일라이브, 유튜브 등 PC와 모바일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