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티오더 제공
사진 - 티오더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태블릿메뉴판 전문 기업 티오더가 술집 프랜차이즈 1943과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

태블릿메뉴판은 단순이 종이 메뉴판을 대체하는 것이 아닌 메뉴판의 기능과 주문까지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태블릿메뉴판을 사용하게 되면 테이블마다 설치가 되고 직원이 테이블로 방문을 하지 않아도 자리에서 손님들이 직접 주문을 하기 때문에 인건비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자리에서 주문을 하면 포스기로 주문한 내역이 전달되어 주문누락이나 주문실수가 최소화 된다.

특히 요식업의 경우 손님의 맛 평가에 민감한 편인데 태블릿메뉴판을 통해 메뉴의 맛 평가를 받고 피드백이 좋지 않은 경우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돕는다.

이외에도 직원평가와 고객관리도 가능해 한 번 다녀간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재방문을 유도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시도해볼 수 있다.

이러한 점에서 술집 프랜차이즈 1943은 티오더 태블릿메뉴판을 계약한 것이다. 

티오더 태블릿 메뉴판은 부담스럽지 않은 비용으로 시작하실 수 있기 때문에 예비창업주와 음식점, 술집을 운영하는 사업주에게 비용적인 면에서 효율을 높여줄 수 있다.

관계자는 “태블릿메뉴판은 음식점은 물론 술집에서도 적용이 가능하다. 테이블마다 배치되어 있는 태블릿메뉴판 티오더를 통해서 다양한 광고 배너를 설정할 수 있다”며 “또한 음식 이미지가 노출이 되면서 메뉴 홍보 효과도 함께 볼 수 있으며 적립금, 등급 관리가 가능해 단골 고객 관리를 보다 쉽게 할 수 있는 등 고객과 직원 모두에게 만족도를 높여준다”고 밝혔다.

실제 음식점 및 술집의 적용 사례 등 자세한 내용은 티오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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