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더숨네이처 제공
사진 - 더숨네이처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최근 안정성평가 연구소에서는 미세먼지가 폐의 섬유아세포에도 손상을 일으킨다는 것을 실험적으로 증명했다고 발표했다. 연구팀이 폐세포를 초미세먼지(PM2.5)와 미세먼지(PM10) 50㎍/㎖(밀리리터당 마이크로그램) 농도에 72시간 동안 노출한 결과 세포 내 활성산소가 증가한 모습이 관찰됐다. 활성산소는 세포를 망가뜨리고 미토콘드리아의 기능 장애를 일으킨다.

이에 따라 더숨네이처는 미세먼지를 99%가량 차단해주는 방진망 TS99를 선보였다. 특히 3겹의 나노섬유 차단막이 황사와 미세먼지를 차단하면서 공기순환에는 지장을 주지 않아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이는 날에도 창문을 열어 환기가 가능하다. 또한 자외선도 90% 이상 막아주고 빗물 차단도 가능하다.

우리 몸속으로 미세먼지가 들어오면 몸을 지키기 위해서 면역담당세포가 반응을 시작하면서 염증이 따르게 된다. 기도나 폐, 심혈관과 뇌 등 몸에 있는 모든 기관에서 염증이 나타나면서 천식이나 호흡기 질환들이 나타나게 된다. 특히 어린 아이들이나 노인, 임산부들처럼 면역이 약한 사람들은 주의가 필요하다.

더숨네이처 관계자는 “미세먼지는 이제 사회적 이슈를 넘어 우리 생활과 밀접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는데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더라도 주기적으로 환기를 해야 호흡기 건강을 지킬 수 있다. 더숨네이처 방진망은 미세먼지는 막아주면서 공기는 통하기 때문에 일반 가정이나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 어디서나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미세먼지 방진망 더숨네이처는 환경부와 교육부의 기준을 모두 충족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으며 현재 전국 16개 지점을 구축하고 전문 기사가 직접 설치 시공을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또한 해당 브랜드는 한국고객만족도 브랜드 미세먼지 방진망 부문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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