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주은 기자] 청소년기 발생하는 여드름은 성장 호르몬의 과다 분비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청소년여드름은 턱이나 이마처럼 눈에 잘 띄지만 관리가 어려운 부위에 흔하게 발생해 꾸준하고 꼼꼼한 스킨케어가 중요하다. 

청소년들의 경우 성인들에 비해 피부가 연약하기 때문에 스킨케어를 할 때도 화장품 성분이나 피부 자극에 신경 써주어야 한다.  

여드름화장품 브랜드 스킨구하리에서는 화장품 선택 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천연성분 함유를 확인하라고 강조한다. 인공향료, 파라벤, 미네랄오일, 색소 등은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화학 성분이라는 것. 

실제로 이러한 화학 성분은 여드름 증상을 악화시키는 ‘면포’를 유발할 수 있다. 때문에 여드름의 씨앗이라 불리는 면포를 억제하기 위해서는 논코메도제닉(Non-Comedogenic) 처방을 확인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스킨구하리가 제공하는 논코메도제닉 화장품의 경우, 자연에서 유래된 천연성분을 엄선해 사용하였다. 또 피부 자극을 확인하는 검정결과, 전체 임상 시험자들에서 피부 이상반응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72%에서는 면포까지 감소했다는 결과를 얻은 바 있다. 

한편, 스킨구하리에서 제공 중인 여드름화장품 리바이브 테라피 라인에는 여드름 클렌저와, 토너, 크림, 앰플 등 다양한 저자극 화장품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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