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고씨네카레 제공
사진 - 고씨네카레 제공

[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코로나19의 위기로 인한 불황 속에서도, 2020년 전국 130호점 오픈을 돌파한 국가대표 카레전문 프랜차이즈 고씨네카레가 9월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메뉴는 새우까스카레와 치즈롤까스카레 2가지다. 70시간 숙성으로 깊은 맛을 내는 고씨네카레에 새우가 통으로 들어간 특별 제작 새우까스가 함께해 새우 특유의 맛과 식감을 살려냈다. 함께 출시된 치즈롤까스카레는 쭉쭉 늘어나는 치즈의 비주얼로 여심을 자극하며 부드러운 맛이 어우러져 카레의 풍미를 느끼는 즐거움을 높여주고 있다.

두 메뉴 모두 다른 카레 메뉴에 토핑만으로도 추가가 가능하며, 신메뉴 2종을 포함한 기존 전 메뉴 모두 포장과 배달이 가능해 집에서도 맛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고씨네카레 본사 관계자는 “면역력이 어느때보다 중요한 이 시기에 면역력 향상 효과가 매 우 뛰어난 카레와 함께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신메뉴를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고씨네카레는 가맹점주와 소통해 함께 공생하며 성장한다는 슬로건을 걸고 운영해오고 있다. 필수 식자재의 일부를 전 매장에 무료로 지원하고 본사에서 전액 비용 부담한 리뉴얼 메뉴판을 제작해 지원하는 등으로 코로나19 사태의 지속으로 인해 고충을 겪고 있는 가맹점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카레 전문 프랜차이즈이다.

신메뉴 및 가맹점 지원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고씨네카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