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주)코리아락은 더스텐 시리즈인 더스텐 클래식블루(The sten Classic Blue)를 8월 출시했다. 

해당 기업은 더스텐 메탈그라운드, 듀얼에디션, 와이드컬렉션은 각각의 특성을 바탕으로 지난 2005년 설립 이래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 나가고 있는 스테인리스 주방용품 브랜드이다.

이번에 출시된 더스텐 클래식블루(The sten Classic Blue)의 제품은 디바이드 폴드(Divide fold)로 용기 내의 음식이 구분될 수 있도록 도와주어 밀폐용기의 편의성을 업그레이드했으며 독일 Covestro사의 원료인 고투명 재질을 뚜껑에 사용함으로써 열탕소독 및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하도록 제작해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뚜껑의 4개의 클립을 2개로 간소화하면서 더 길어진 훅바 클립으로 설계했고 Fitting 실리콘으로 밀폐력에 힘을 실었다.

특히 전체적인 컬러를 올해의 팬텀 컬러인 클래식 블루로 적용시켰으며 약소자를 위한 배려의 일환으로 뚜껑마다 점자표시를 삽입했다.

관계자는 “항상 제품의 독창성을 중요시하는 (주)코리아락은 뚜껑의 점자표시로 작은 변화지만 약소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설계했으며 기업인으로서 의미 있는 일”이라며 “더스텐 클래식블루(The sten Classic Blue) 출시의 성과로 기록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더스텐 클래식블루는 현대홈쇼핑 ‘왕영은 톡톡’에서 오는 9월 19일 특별 구성으로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