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중소기업들의 매출감소 피해가 큰 것으로 나타나 위기 극복을 위한 경영 혁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한 여론조사 기관이 연 매출 1억원 이상 전국 중소기업 1000곳을 대상으로 실태 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한 중소기업 중 77%매출이 하락했다고 답했다.

매출액 감소 폭은 평균 50~70% 미만으로 감소했다는 응답이 34.6%로 가장 많았으며, 30~50% 미만이 26.8%를 차지했다. 평균 매출액 감소 폭은 평균 39.2%를 기록했다.

만약 코로나19가 종식되더라도 경영 환경을 혁신하지 못하면 매출 감소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산업 전반에 언택트 중심의 개편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업무 효율화와 경영 혁신 요구도 강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발 빠른 기업들은 이미 경영혁신을 위한 다양한 실험을 시작하고, 실제로 적용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할 준비를 마쳤지만, 중소기업의 경우 비용이나 인력 측면에서 역량이 부족해 엄두도 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중소기업이 경영 혁신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환경이나 여건 때문에 시도하지 못하고 있다면 전문 경영 컨설팅 기업의 자문을 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1세대 경영 컨설팅 회사인 중앙경영연구소는 이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특히 3의 직원을 통해 전문적인 경영자문을 제공하면서도 컨설팅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춰 중소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중앙경영연구소는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고객사의 직원과 같은 마음가짐으로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도로 3의 직원으로 브랜드화 했다. 또한 이를 통해 고객사에게 단순 보고서만을 작성하는 것이 아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해결책을 제시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3의 직원은 중앙경영연구소의 전문 인력들이 중소기업의 파견되어 기획, 인사, 마케팅, 재무, 신기술경영 등의 업무를 기획하고 수행하여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예를 들어 중소기업이 인지는 하고 있지만 인력이 부족하거나, 세부 절차에 대한 복잡성으로 인해 지원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던 정부 사업이나 지원금 혜택에 대해 자문하고, 필요한 절차 수행을 도와주어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 있다. 중앙경영연구소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재무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큰 힘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중소기업이 긴급 재난 사태에도 재택근무나 원거리 협업을 통해 원활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 및 기획하는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중앙경영연구소 소장 김고현 박사는 “1,500개 이상의 기업 컨설팅을 경험하며 노하우를 축적한 제 3의 직원 Task Process를 통해 기업의 생산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체계성을 확보함으로써 경영 혁신을 돕고 있다.”매출 감소와 경영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이라면 망설이지 말고 도움을 요청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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