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제공
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얼굴에서 제일 연약한 분위를 하나 꼽자면 피부가 얇아 주름지기 쉬운 눈주변을 뽑을 수 있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메이크업시 눈에 포인트를 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눈 건강 및 피부를 해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에 아이 메이크업 전후 관리를 통해 눈가 피부와 건강을 케어하는 것이 필요하다.

보통 섬세한 화장을 위해 브러쉬를 사용해 메이크업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아이 메이크업은 다른 부분보다 면적이 작기 때문에 다양한 종류와 크기의 브러쉬를 이용한다. 브러쉬를 사용할 때에는 눈가를 따갑거나 건조하게 만드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모질을 확인하고 구매하는 것이 좋다.

다음으로 아이 메이크업 제품 중 마스카라나 아이라이너의 경우 유통기한을 지켜야한다. 육안으로 보았을 때 별다른 이상이 없어 보여 유통기한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눈에 직접적으로 닿기에 세균번식이 활발한 제품인 만큼 철저히 확인하고 사용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메이크업을 지울 때에는 눈에 자극이 가지 않게 화장솜에 아이리무버를 넉넉히 묻혀 닦아준다. 아울러 세안 후에는 눈가 주름이 걱정되는 부위에 아이크림이나 세럼 같은 화장품을 발라 보습에 신경쓰는 것이 좋다.

현재 시중의 뷰티 드럭스토어나 온라인몰에서 아이 에센스 스틱을 비롯해 눈가 주름팩, 콜라겐 아이크림과 같은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맞는 성분과 제형을 꼼꼼하게 따져야 인생템을 찾을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민감성 화장품 브랜드 이지에프바머의 스테디 셀러템 ‘EGF 바머 아이세럼’은 연약한 눈가 피부를 보호하고 영양을 공급해주는 농축 아이 세럼이다. 또한 EGF 성분을 담아 외부환경의 건조함으로 인해 스트레스 받은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 장벽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관계자는 “EGF 바머 아이세럼은 지성 및 복합성 피부에 필요한 보습력을 제공해주어 번들거림 없이 산뜻한 마무리감을 선사하며 7가지 차 추출 복합성분을 함유해 피부진정 및 수렴 작용에 도움을 주며 20대부터 50대까지 모두 사용가능한 아이크림이다”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