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친환경 보관용기 데비마이어 ‘우주비닐’이 롯데백화점 노원점에 입점했다.
데비마이어 그린백, 그린박스는 야채, 과일이 상하면서 발생하는 에틸렌가스를 흡수/흡착하는 천연 미네랄 광물질인 ‘제올라이트’로 식재료를 장기간 보관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특히 야채, 과일은 오래 보관하기 어려운데 이를 인체에 무해한 천연 성분을 이용해 부패 속도를 늦춰 주어 사용 가능한 시간을 보다 더 신선하게 지속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버려지는 음식물을 줄여줘 비용절약과 쓰레기 감소 등의 환경보호에 앞장서면서 세계에서 13억개 이상 판매되기도 했다.
또한 데비마이어 그린백 그린박스는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곡류, 빵, 김, 김치 등의 보관이 가능하며, 누지지않고 신선하게 즐길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공신력있는 기관인 ‘SGS’ 테스트를 통해 유해균 억제 효능을 인정받은 친환경 기능성 보관용기다.
미국 ‘NASA’ 우주비행사가 식재료를 신선하게 먹기 위해 직접 구매해 사용해 ‘우주비닐’ 이라고도 불려지게 됐다. NASA 공식홈페이지에 소개될 정도로 그 보관 기능성이 높고, ‘미 식약청 및 FDA 승인’을 받기도 했다.
아시아 총판권을 가지고 있는 ㈜에스튜글로트레이드 케이티유 대표는 “친환경 보관용기라는 새로운 패러다임 상품으로 온라인 전문몰, 자사몰 (데비마이어 공식쇼핑몰), 쇼핑 방송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주목을 받았으며, 홈쇼핑 런칭 후 최단 기간 내 기록적인 판매량을 올린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SSG마켓, 현대, 신세계 백화점 등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어 고객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다양한 유통 채널을 더 늘려 편리하고 간편하게 데비마이어 ‘우주비닐’ 상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