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주식회사 솔로젠이 최근 항균마스크를 출시하며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을 제안해 눈길을 끈다.

마스크 착용 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마스크는 얼굴과 마스크 사이에 틈이 없도록 밀착해서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답답하다고 턱에 걸치거나 입만 가리면 마스크 착용 효과가 떨어지므로 다른 사람과 밀착한 상태, 밀폐된 공간에서는 입과 코를 완전히 가려야 한다.

또한, 마스크 착용 중에는 가급적 마스크를 손으로 만지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만일 마스크를 손으로 만졌다면 즉시 손을 씻어야 한다.

마스크를 벗을 때는 끈만 잡고, 벗은 후에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 이상 손을 꼼꼼하게 씻는다.

오염우려가 적은 곳에서 한시적으로 마스크를 사용했을 경우에는 재사용도 가능하지만 한번 사용한 마스크는 버리는 것이 안전하다.

솔로젠 관계자는마스크를 선택할 고려할 가지 요소는 비말이 튀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와 편안한 착용감이다. 편안한 착용감이란 통풍이 원활해 상시 착용해도 호흡에 문제없이 안전한가를 의미한다. 결국 유효성과 안전성의 균형을 갖춘 마스크를 쓰는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솔로젠이 출시한가드풀 항균 메타 마스크 3 필터가 유해물질과 세균, 바이러스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해주며, 입체 설계를 하여 밀착력이 뛰어나면서 답답함 없이 자연스러운 호흡이 가능한 제품이다.

빛이나 열을 가하면 항균력이 강화되는 메타 바이오 세라믹 신소재로 제작됐는데 공인 기관 테스트 결과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균 감소율 99.9% 기록했으며, 폼알데히드나 아릴아민, pH 각종 유해물질 안전 기준도 거쳤다.

인체 안전성이 확보된 바이오세라믹 항균소재를 적용하여 악취제거 효과가 있어 장시간 착용해도 입냄새가 거의 나지 않으며, FDA 의료기기로 등록될 만큼 품질과 기능성면에서 차별화를 보인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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