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프리미엄 웨딩란제리 브랜드 소네트 브라이드가 오는 10월 9일 현대백화점 본점에 팝업스토어 형태로 입점한다.

소네트 브라이드는 웨딩드레스 전용 보정 속옷을 주력으로 하는 프리미엄 웨딩 란제리 브랜드이다. 웨딩드레스에 맞게 자체적으로 개발된 패턴으로 제작되는 속옷으로, 최적의 보정효과를 누릴 수 있게 전문적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소네트는 현재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매 월 다양한 프로모션과 혜택을 예비신부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일정이 급하거나 상세한 사이즈상담이 필요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강남구 역삼동 소재의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1:1 프라이빗 피팅서비스를 제공한다. 특수사이즈 속옷의 맞춤 제작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체형의 신부님들도 아름다운 결혼식 모습을 연출할 수 있게끔 한 것도 소네트만의 강점이다.

해당 브랜드 관계자는 “기존 평일만 운영했던 란제리 부티크로 인해 주말 피팅 서비스를 원하셨던 신부님들께 편하게 방문하실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하고자 팝업스토어 진행을 하게 되었다”며 “팝업스토어 진행기간 내 방문해주시는 신부님들께 조금 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해드리고자 베스트 제품을 모아 파격적인 할인세트로 준비하였다”고 말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10월 9일 금요일부터 10월 15일 목요일까지 진행되며, 상담을 통해 예약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사이즈 측정과 간단한 피팅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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