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청담산부인과가 7월 16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고객만족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하이푸·자궁경·경화술 부문에 선정됐다.

청담산부인과는 환자들의 편의를 높이고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산부인과 진료를 위해 보존 치료센터, 여성 성형센터, 입원실 등 진료 인프라를 대거 확충함에 따라 지난 2019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CL타워 5,6,7층에 약 200평 규모로 확장·이전했다.

아울러 하이푸, 자궁경, 경화술 등의 비수술 치료 후 다수의 임신, 출산 성공 사례까지 입증하며 저출산 국가인 우리나라에서 출산율을 높이는데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저출산극복 도시차표창 및 국회보건복지위원회장 공로상, 보건복지부 장관상 등을 수여한 바 있다. 

청담산부인과 김민우 대표원장은 “이번 수상은 무엇보다 실제 고객들이 직접 수술결과와 만족도를 평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수상 역시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앞으로도 환자 한분 한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만족을 넘어선 감동을 드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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