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온열의료기 전문기업 한빛나노의료기가 지난 9월 25일 비영리 NGO 함께하는 사랑밭에 KF94 마스크 1만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마스크 기부를 진행한 한빛나노의료기의 남한우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필수품이 된 마스크를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많다. 그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기부를 진행하게 된 소감을 말했다.
이어 “기부된 마스크는 작은 정성이지만 저소득계층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이번 기회를 통해 함께하는 사랑밭과 좋은 관계를 이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빛나노의료기는 ‘사람을 사랑하는 기업’이라는 모토와 함께 2003년 설립된 가정용 의료기기 및 온열 의료기기 전문 브랜드로, 다양한 특허와 뛰어난 품질로 소비자의 신뢰와 사랑을 받아 온열 의료기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이번 기부는 취약계층을 위한 것으로 쪽방촌에 살고 있는 독거노인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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