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플로잉(FLOWING) 제공
사진 - 플로잉(FLOWING)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실내에 머무는 기간이 늘어가면서 리워드 앱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경험공유전화 플로잉(FLOWING)이 리워드앱 플로잉 팜을 선보인다.

플로잉(FLOWING)의 플로잉 팜은 온라인 상에 활동 중 또는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인플루언서들이 플로잉에서의 활동에 대해 정당한 보상을 해주고 플로잉과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이다.
 
해당 앱에서는 리워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단계가 총 4단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단계 별로 다른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소비자의 성장에 따라 더 많은 혜택이 주어진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먼저 지인 또는 친구에게 플로잉 앱을 추천하고 추천받은 소비자가 경험공유전화 플로잉 (FLOWING)에 회원으로 등록하게 되면 포인트를 받게 된다.
 
다음으로 해당 앱의 황금어장 마케팅 플랫폼이 소비자의 경험 및 관심도에 따라 제공하는 광고에 참여 후 포인트를 받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나를 추천인으로 한 소비자가 광고에 참여해도 나에게 포인트가 제공된다.
 
세번째로는 소비자가 방문 또는 이용한 스토어에 리뷰를 등록하고 리뷰 추천에 따라 포인트가 들어오는 방식이 있다.
 
이 단계를 걸쳐 4단계에 오르게 되면 내가 쓴 리뷰, 글 등 하단에 광고를 직접 삽입해 광고를 해주는 보상으로 포인트가 지급이 된다.
 
이외에도 플로잉앱 내에서 여러가지 방식을 통해 적립하는 포인트는 월 최대 300만 포인트까지 적립을 할 수 있으며 전국 어디서나 시간 제한없이 쓸 수 있는 편의점, 카페, 패스트푸드점 등의 교환권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플로잉 관계자는 “플로잉의 서비스 핵심은 상생이다. 지루하지 않은 다양한 콘텐츠 공유와 정보로 광고주와 소비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힘든 시기를 해쳐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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