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알엔에스 김청택 대표
사진 - ㈜알엔에스 김청택 대표

[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탈모는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것이다. 유전을 제외하고 스트레스, 과도한 체중 조절로 인한 영양부족, 임신, 출산, 갱년기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으며 성별, 연령과 관계없이 발생할 수 있어 늘 주의해야 한다.

특히 머리카락이 빠지는 게 느껴질 때면 빠르게 관리해 정상화해야 하고 원인을 찾아 개선해야 한다. 또한 두피, 모근 건강을 강화하면서 각질, 비듬 등의 노폐물이 쌓이지 않도록 해주면서 모발 성장을 촉진할 수 있는 제품을 이용하면 자연스럽게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다.

현대인 중 많은 이들이 탈모현상을 겪어 이에 관한 연구 및 도움이 되는 제품 개발이 한창인데, 최근에는 ㈜알엔에스 김청택 대표가 측백엽잎에서 모발성장개선에 도움이 되는 바이오 성분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피부소재 기능성 원료를 찾아내는 연구원출신 CEO로, 여태까지 기능성화장품원료를 꾸준히 연구개발 해왔다. 중약대사전에서 발견한 측백엽잎에 있는 모발성장개선에 도움이 되는 성분을 찾아 이를 토대로 효능 있는 성분만 분리 정제한 HGF-416 측백엽추출물을 가지고 화장품, 아라연 바이오타 오리엔탈 헤어토닉에 적용했다.

아라연 바이오타 오리엔탈 헤어토닉은 매일 하루에 2번 아침저녁으로 두피에 충분한 양을 뿌려서 두피 마사지에 이용하면 된다. 측백엽에서 추출한 바이오성분 외 한련초, 당광나무열매, 고량강, 국화꽃, 연꽃씨, 길경 등이 천연식물 재료만 활용되었다.

업체 관계자는 “본 제품은 샴푸 후 마른 두피에 뿌려 사용하면 되고 특허출원 및 피부자극테스트를 거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유전 및 후천적인 원인으로 인해 탈모가 진행되고 있거나 두피에 열이 많은 경우 활용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라연 바이오타 오리엔탈 헤어토닉은 모발성장 촉진용 천연물로써 특허출원 된 바 있으며 관련 자세한 정보는 대표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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