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브라운(Braun) 제공
사진 - 브라운(Braun)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독일 주방 가전 브랜드 브라운(Braun)에서 새로운 ‘핸드블렌더 MQ120’을 선보인다.
 
브라운만의 특허기술인 ‘파워벨 플러스 기술’을 담은 새로운 ‘핸드블렌더 MQ120’은 독특한 벨모양의 블렌딩 캡과 최적의 각도로 설계된 칼날로 더욱 곱고 완벽한 결과물을 선사한다. 원터치 스피드 버튼은 한 손으로도 손쉽게 속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저소음 모터(350-400W)를 장착했다.
 
또한 핸드블렌더 MQ120은 브라운만의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 감성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콤팩트한 사이즈로 작은 공간에서의 활용하기 좋으며 튐 방지 기술로 주방을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의 기본 구성품으로는 고기부터, 마늘, 견과류, 허브 등 각종 야채까지 빠르게 다질 수 있는 다지기(초퍼)와 600ml의 넉넉한 용량의 BPA free 플라스틱 재질인 비커가 포함되어 있다.
 
브라운 홍보 담당자는 ”이번 신제품은 콤팩트한 사이즈로 좁은 주방에서도 손쉽게 사용이 가능하고 기존의 블렌더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요리 초보자들도 부담스럽지 않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쉬운 작동법과 뛰어난 성능으로 각종 양념을 자주 사용하는 한국 요리의 특성에 맞게 재료들을 손쉽게 준비할 수 있다. 앞으로도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들을 계속해서 출시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간편하고 손쉬운 작동만으로 블렌딩이 가능한 브라운 핸드블렌더 MQ120는 대형마트와 백화점, 온라인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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