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커피랑도서관 제공
사진 - 커피랑도서관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커피랑도서관(대표 장덕성)에서 도서 구독 서비스인 ‘품격’을 와디즈에서 출시했다.

해당 서비스는 프리미엄 도서관 큐레이팅 팀이 직접 제공하는 것이며 바쁜 현대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서 배송 서비스, 커피랑도서관 이용권이 지급된다.

도서 배송 서비스는 큐레이팅 전문가가 고객 연령, 관심사 등에 맞춘 베스트셀러 1권을 추천해 직접 배송까지 해주는 것이며, 이용권을 사용하면 전국 100여개 지점에서 한 장 당 2시간 동안 무료 이용이 가능하며 이용권은 핸드드립 커피를 포함한 20여종의 음료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품격’ 서비스는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으로 10월 22일부터 오픈되었으며 와디즈 알림 신청을 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장덕성 대표는 “요즘처럼 비대면 방식을 선호하는 때에 맞춰 고객들이 본인에게 맞는 책을 읽을 수 있고 커피랑도서관 매장 중 가까운 곳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독 서비스를 오픈하게 되었다. 책과 커피를 통해 문화생활도 즐기고 지친 일상 속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갖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커피랑도서관은 프리미엄 영국형 도서관 브랜드이다. 고객이 책에 집중할 수 있는 설계가 돋보이며 유인 시스템으로 운영되어 방역, 청결, 위생 관리를 철저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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