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아카데미뷰티학원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뷰티 교육 전문 브랜드 종로미용학원 MBC아카데미뷰티학원에서 지난 9월에 열린 ‘제15회 글로벌 뷰티컵(Global Beauty CUP)’ 그랜드챔피언을 최다 배출했다고 밝혔다.

GBC글로벌네일컵 조직위원회, GLBC글로벌리빙뷰티컵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 위원회, (주)오디세이 뷰티 그룹 코리아, (주)뷰티르샤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세계 각국의 미용 전문가들이 분야별 종목에서 경쟁을 펼치는 권위 있는 국제미용대회로 올해 15회를 맞이하였다.

각 종목 최고점자는 부문 챔피언의 자리에 오르게 되며 3종목 점수를 합산해 최고점을 받은 1위에게는 그랜드 챔피언이라는 명예가 주어진다.

MBC아카데미뷰티학원에서 메이크업, 네일아트, 헤어, 에스테틱 4가지 부문 중 네일아트 부문에서 최고득점을 받은 최예지 학생과 에스테틱 부문에서 최고득점을 받은 차지해 학생이 최고의 상인 그랜드 챔피언을 수상하는 명예를 안았다.

그랜드챔피언에게는 각각 트로피와 상금 200만원과 100만원을 비롯해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에서 상장이 주어진다.

또한 종로미용학원 MBC아카데미뷰티학원는 차별화된 작품으로 총 10개의 종목에서 챔피언을 차지해 전국 35개의 캠퍼스 중에서도 단연 높은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이와 같은 미용대회를 통해 수상이력과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동대문구에 위치한 MBC아카데미뷰티학원수강생들을 위해 전문 대회준비반을 운영하고 있다.

종로미용학원 캠퍼스 관계자는 “다양한 미용대회 수상경력과 경험은 취업과 대학입시 등 여러 분야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게 된다. 이와 관련해 전문 대회준비반 운영뿐 아니라 체계적인 수강생 관리로 종로, 노원, 성북, 청량리에서도 많은 문의가 오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주)뷰티르샤가 운영하는 MBC아카데미뷰티학원 미용국가자격증 중에서도 메이크업, 네일아트, 피부, 헤어 등 다양한 뷰티 교육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종로(동대문), 강남, 영등포, 천호, 수원 등 35개 캠퍼스가 있는 국내 대규모의 뷰티학원이자 업계 리딩 브랜드 중 하나로써 매년 약 2만여 명의 뷰티 아티스트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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