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닥터바이오 제공
사진 - 닥터바이오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피부는 24시간 외부에 노출되어 있는 신체 부위이다. 이에 외부와 완전히 차단되지 않는 이상은 세균과 먼지의 공격을 피할 수 없다. 물론 피부는 이러한 공격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는 피부장벽을 가지고 있지만 관리 수준에 따라서 언제든 피부장벽이 무너질 수 있다는 한계가 있는 만큼 피부장벽을 결정하는 ‘산도’에 신경 써야 한다.

사람의 피부 표면은 땀샘과 지방샘에서 분비되는 분비물로 인해 pH4.5~6.5(약산성)의 얇은 피부 산성막을 이루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닥터바이오에서 출시한 ‘에코 올인원 클렌저’는 저자극 약산성 샴푸 앤 바디워시 제품으로 자연유래 천연 세정 성분이 피부에 순하게 작용하고 메이크업 잔여물 등 노폐물과 미세먼지까지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해당 제품은 온 가족이 사용 가능하며 얼굴, 머리, 몸 전체부터 발끝까지 세정하는데 활용 가능하다.

닥터바이오 관계자는 “최근 높은 습도와 계속되는 마스크 착용으로 피부 트러블을 호소하는 분들이 적지 않다”며 “민감해진 피부 회복을 위해서는 클렌징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한다. 이에 약산성 샴푸 앤 바디워시는 자극을 최소화하고 세안 시 pH 밸런스를 맞춰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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