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국미디어마케팅그룹 제공
사진 : 한국미디어마케팅그룹 제공

종합마케팅 전문 기업 한국미디어마케팅그룹과 글로벌 교육훈련기관 데일카네기코리아가 지난 17일 사업 협력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데일카네기코리아에서 진행하고 있는 최고경영자과정은 1992년 국내 도입 후 현재까지 전국 30여개 도시에서 30,000명 이상의 경영자가 거쳐갔으며 교육과정 역시 전세계 최초로 교육과정 개발과 진행에 ISO9001 인증을 받았으며 이를 통과한 전문 강사들이 최고경영자의 역량과 자질을 갖출 수 있도록 도와주며 직원들의 열렬한 협력을 이끌어내어 인간경영리더십을 발휘하는 경영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는 명품 리더십 훈련과정이다.

10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이 있는 데일카네기트레이닝은 세계적인 명저 ‘인간관계론’을 저술한 데일 카네기(Dale Carnegie)가 설립하여 전 세계 90개국에서 30개 이상의 언어로 교육 훈련을 실시해왔으며, 국내에서는 대기업과 외국계, 중소기업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매년 5,000명 이상의 수료자를 배출하고 있다. 

한국미디어마케팅그룹은 1:1 고객 전담 시스템으로, 광고·홍보의 비전을 제시하고 클라이언트의 가치를 높이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특히 중소기업 인프라를 대상으로 브랜드 컨설팅 업무를 중점적으로 수행한다.

공정하고 효과적으로 브랜드가치를 입증하는 ▲브랜드어워드, 정확하고 신속하게 공신력을 확보하는 ▲언론홍보, 합리적이고 정교한 타겟팅으로 매출 극대화를 유도하는 ▲온라인 광고 등 고객사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최적의 마케팅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미디어마케팅그룹 최지현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글로벌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 국내 경쟁력 있는 기업들의 최고경영자의 이야기를 발굴하고,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데일카네기코리아와 지속적인 업무 협력 강화를 통해 사람과 사람에 집중하는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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