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최근 유튜브와 TV 등 온·오프라인 미디어에서는 활기찬 인생을 살아가는 시니어 모델의 인기가 하늘을 치솟고 있다. 우리나라의 첫 밀라노 유학생이자 디자이너이자 바이어였던 60대 유튜버나 손녀와 함께 먹방, 여행, 메이크업 등 다양한 일상을 즐기는 실버 크리에이터, 올 추석 비대면 콘서트로 ‘테스형’ 열풍을 일으켰던 트로트 가수의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에서 50대 이상의 중장년층이 활약하고 있다.

올해 가장 주목해야 할 소비자이자 경제활동인구로 꼽히는 시니어 모델에 가장 열광하는 것은 다름 아닌 20~30대 젊은 층이다. 은퇴 후에도 적극적으로 사회활동을 이어가는 시니어 모델을 보며 “나도 밀라노 할머니처럼”, “나도 테스형처럼” 되고 싶다는 열망을 품고 이들을 뮤즈로 삼는 것이다.

이들처럼 되고 싶다는 젊은이들의 열망은 곧 학업의 실천으로 이어지고 있다. 대학원에 입학하거나 퇴근 후 학원에서 수업을 들으며 자격증 공부를 병행하고, 또 어떤 이들은 사이버대학에 편입해 자신이 배우고 싶었던 전공의 온라인 수업을 듣기도 한다.

멋진 시니어를 꿈꾸며 자신이 좋아하는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젊은이들의 도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오로지 온라인교육에 집중하며 차별화된 노하우를 쌓아온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의 체계적이고 탄탄한 온라인 교육시스템이 재학생과 졸업생을 비롯한 온라인교육 전문가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세계 인구의 70%가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될 2025년을 대비해 편리한 시스템과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한 모바일 LMS 하이브리드 앱/웹 환경과 23년 온라인 교육 역사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차세대 이러닝 콘텐츠 제작 솔루션을 구축한 정규 4년제 고등교육기관이다.

배움에 뜻이 있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평생교육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지난 2006년부터 특화 프로그램으로 평생무료수강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는 재학중 수강신청과목을 제외한 개설된 전 과목(타 학과 포함)을 무료로 들을 수 있고 방학 중 이전 학기의 모든 과목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졸업 후에는 전공과목에 대한 평생 무료 수강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도입 시기부터 주목을 받았다.

풍부한 교내 장학제도 또한 이 대학교가 가진 장점으로 꼽힌다. 입학·일반·성적·교역자(교인) 장학과 군장학(군 장교 및 군 가족 장학, 예비역장학), 산업체위탁교육장학, 장애인 장학 등 다양한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모든 교내장학금은 한국장학재단의 국가장학금과 이중 수혜가 가능해 학비 부담 없이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다.

숭실사이버대학교 이은실 입학학생처장은 “숭실대와 함께 통일시대, 4차산업혁명을 리드하는 명문 온라인 교육기관으로서 모든 수업과 시험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졸업시 정규 4년제 학사학위와 국가공인 및 학교인증의 다양한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것이 본교의 강점”이라며 “숭실사이버대가 보유하고 있는 이러닝 분야 기술력과 인프라를 십분 활용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언택트 교육을 선도하는 평생교육기관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숭실사이버대학교는 2021학년도 1학기 신입생 및 편입생 모집을 위해 12월 1일부터 입학지원센터를 통해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모집 기간은 2020년 12월 1일~2021년 1월 12일이며 합격자 발표는 1월 18일 오전 10시이다. 입학전형 등 자세한 모집요강은 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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