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지난 26일 MBC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 등장한 미국 생활가전 브랜드 콘에어의 핸디형 스팀다리미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방송된 ‘나를 사랑한 스파이’ 10화에서는 아름과 친구 두래가 드레스 작업실에서 아름의 전남편과 현남편이 직업을 속인 것에 대해 대화를 하며 결혼식 턱시도를 다리는 장면이 그려졌는데, 턱시도의 단추 부분을 손쉽게 다리는 장면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방송 이후 ‘나를 사랑한 스파이 스팀다리미’, ‘나를 사랑한 스파이 다리미’ 등 키워드가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강아름이 사용한 콘에어의 ‘퀵&스무스 핸드 스티머 GS55K’는 99.9% 살균, 탈취력을 자랑하는 핸디형 스팀다리미로 수직, 수평 사용이 가능해 수평으로 들어도 물이 새지 않으며 일반다리미와 스팀다리미 2-WAY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1000W 고온의 강력한 스팀을 자랑해 의류뿐 아니라 소파, 침구, 패브릭 살균이 가능하며 200ml 대용량으로 한 번의 물 충전으로 셔츠 3~4장 다림질이 가능하다.

또한 의류 손상 없이 옷감을 팽팽하게 당겨주어 다림질을 쉽게 할 수 있는 실리콘 브러쉬와 구석구석 쌓여 있는 먼지를 쓸어내려 주는 섬유 브러쉬, 옷의 소매나 얇은 옷감 등 스팀이 피부에 직접 닿아 화상을 입을 수 있는 위험을 방지하고 보관 시에는 파우치 용도로 사용 가능한 다리미 장갑 파우치가 구성품으로 제공되어 보다 스마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헤드 부분은 열전도율이 뛰어난 알루미늄 스팀헤드에 테프론 코팅 열판을 사용해 원단 손상을 최소화하였으며 40초의 빠른 예열로 바쁜 아침 시간에도 쉽고 빠르게 다림질이 가능하다.

콘에어 스팀다리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나를 사랑한 스파이’는 인기리에 방영중인 MBC 드라마로 비밀 많은 두 남편과 첩보전에 휘말린 한 여자의 스릴만점 시크릿 로맨틱 코미디다. 최근 방영분에서 전지훈과 강아름, 데릭 현의 첩보전이 새 국면을 맞으면서 세 사람의 관계 변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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