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룸앤홈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온라인 홈퍼니싱 전문 브랜드 룸앤홈이 연말을 맞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홈퍼니싱은 (home)과 단장하는(furnishing)의 합성어로 가구나 조명, 인테리어 소품 등으로 집안을 꾸밀 수 있는 제품을 일컫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지속되면서 재택근무나 원격 수업 등으로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다 보니 ‘집콕’이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집의 기능과 역할이 다양해지면서 집꾸미기와 인테리어에 관심이 높아지고 합리적인 가격과 트랜디한 디자인을 겸비한 브랜드를 찾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룸앤홈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DIY 형태로 손쉽게 조립이 가능하며 품질은 높이고 거품을 뺀 경쟁력 있는 가격 구성이 가심비를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2030세대 소형 가구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룸앤홈에서 진행하는 ‘GOOD BYE 2020’은 올 한 해 사랑과 관심을 보여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고객 사은 행사로 11월 30일부터 12월 13일까지 인기 품목을 포함해 키즈, 반려동물용품, 캠핑용품, 소형가전 등 최대 84%까지 할인한다.

신규 회원인 경우 2,000원의 회원가입 쿠폰이 발급되며 구매 후기 작성 시 최대 1,000포인트를 지급해 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또, 매월 ‘베스트 포토 리뷰’를 선정해 최대 30,000포인트를 지급하고 있어 공식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룸앤홈 관계자는 “인기 품목들을 최대 할인가로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의 지친 일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실용성이 높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과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다가오는 새해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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