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마롱컴퍼니 제공
사진 - 마롱컴퍼니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B2B 미술프로젝트 전문기업 ‘마롱컴퍼니(대표 이어진)’가 증가하는 건축물 미술심의 대행서비스의 니즈를 해결하고 밀착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건축물 미술심의 대행 전담팀을 개설하고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홈페이지에는 건축 미술 심의를 진행하는 담당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정보와 마롱컴퍼니의 포트폴리오를 공개하고 협업 작가의 작품들을 게재하고 있다.  또한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과 신고비용 산출 방법, 표준 심의절차를 전달하며 복잡한 비용산출을 해결할 수 있도록 비용산출 요청란을 마련해 1:1 응대 시스템을 구축했다.

아울러 미술심의 전담팀은 프로젝트당 책임디렉터 1인과 실무전담 매니저 1인을 배정해 심의과정을 안내하고 모든 절차를 대행 처리하며 심의 통과 후 제작과 설치, 검수과정까지 전 공정을 전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외에도 마롱컴퍼니는 다수의 B2B 미술 컨텐츠 제작/설치 경험과 다수의 협업 작가 네트워크를 통해 건축물 미술작품 심의 프로젝트가 필요한 건축주에게 심의 대행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1회차 심의 통과율이 약 97.6%에 달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마롱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전담팀과 전용 홈페이지 개설을 통해 건축미술심의 대행 프로젝트를 본격화하고 건축주와 작가, 시민 모두 상생할 수 있는 공공미술 작품이 지역 사회에 꾸준히 배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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