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퓨어플랜 넥서포터 프리미엄이 2020년 한국디자인 진흥원 우수산업디자인에 선정됐다.

퓨어플랜 넥서포터 프리미엄은 고개가 앞으로 빠지지 않도록 방지하고 턱을 고정해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제품이다. 턱과 쇄골라인까지 생각해 만들어진 곡선형 디자인으로 쇄골 쿠션이 장착돼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아도 자극이 적다. 이런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인정받아 한국디자인 진흥원 우수산업디자인에 선정되었다.

이전에 출시됐던 넥서포터 라이트에서 업그레이드된 이번 프리미엄은 각도와 사이즈 전부 조절이 가능해 체격이 크거나 마른 사람도 사용할 수 있다. 심플한 디자인에 가벼운 무게로 휴대 또한 간편하다.

컴퓨터 및 스마트폰 사용이 많아지면서 목 뒤쪽 뻐근함과 통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불편함은 잘못된 자세로 목에 가해지는 하중에 커져 나타나는 것인데 목과 어깨의 각도를 0도로 유지해 올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넥서포터 프리미엄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넥서포터 프리미엄은 12월 30일 정식 출시되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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