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다이나톤 제공
사진 - 다이나톤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종합악기 전문 브랜드 다이나톤이 1월 5일 단 하루 동안 11번가에서 ‘프리미엄 디지털피아노 DT100’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다이나톤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3종 프리미엄 사은품(프리미엄 헤드폰, 고급형 2인용 피아노 의자, 디지털 피아노용 고급 러그)을 제공한다. 신제품 DT100은 프리미엄급 전문 연주자용 디지털피아노로 어쿠스틱 그랜드피아노와 가까운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해당 제품은 1Gbit의 Premium New Sound (ROS V.6)를 채택해 그랜드 피아노의 선율을 그대로 재현하고자 했으며 세계적인 폴 콘서트 그랜드 피아노의 라이브 샘플을 기반으로 사운드 뱅크가 제작됐다.

게다가 연주자가 댐퍼 페달을 밟는 깊이에 따라 섬세하게 울림의 양을 조절할 있는 128단계 하프페달을 채택해 보다 섬세한 연주가 가능하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특히 DT100은 스마트 디지털 블루투스(Bluetooth) 기능을 포함해 스마트폰, 태블릿 등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하는 기기에서 나오는 음악이나 영상의 소리를 피아노를 통해 함께 들으며 협연이 가능하다. 다이나톤 블루투스 기술은 미디, 오디오 파일을 모두 지원하고 있다.

한편 다이나톤은 1987년 국내에서 전자악기를 생산한 이래 디지털피아노(전자피아노)를 직접 개발, 생산, 판매는 물론 미국, 영국, 폴란드 등 세계 30여개국으로 수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유럽연합(EU)에서 시행하는 RoHS(전기전자제품 유해물질 제한지침)를 철저하게 지키며 국내에서 생산된 전 제품에는 납, 카드뮴, 수은, 6가 크롬, 브롬계 난연제(PBB 및 PBDE) 등 6종의 사용을 제한하고 있고 친환경목재인 E1 등급의 자재를 엄선하여 사용하고 있다.

다이나톤 노하우의 총 집합체인 'DT100'의 브랜드딜 행사는 1월 5일 화요일 하루 동안 진행되며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11번가와 다이나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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