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최근 점점 상승하는 물가로 교육비에 대한 부담 역시 늘고 있다. 매년 늘어나는 교육비에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경제적이면서도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는데, 이와 관련해 최근 스마트학습이 초등 공부 방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스마트 초등학습 ‘밀크티'가 초등학교 전과목 인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초등인강 밀크T초등은 초등학교 교과서 내용을 그대로 디지털 기기 속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학습생의 학교 진도에 따라 예습과 복습이 가능하며, 다양하고 재미있는 멀티미디어와 AI, 디지털체험, 스마트 펜 기능을 이용해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다. 직접 학습 콘텐츠를 보고 즐기는 것은 물론 관리선생님과의 주기적인 소통으로 학업성취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기본 개념 외에도 심화 과정이 필요한 영어와 수학과목을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수준별 학습 서비스도 제공한다. 학습 전 진단평가를 시행해 학습생의 성취도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에 맞는 맞춤 커리큘럼을 제시해준다.

이처럼 모든 학습 과정을 태블릿PC 속에 담아 사교육비 부담 없는 홈스쿨링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천재교과서 밀크티 초등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곳에서 10일 무료체험 신청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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