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매일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요즘, 뭘 발라도 피부가 건조하고 민감해져 고민이라면 미국 오가닉 럭셔리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 에바비바의 한파 대비 보습 아이템을 추천한다. 에바비바의 제품들은 오가닉 성분과 순한 포뮬러가 특징이다.

에바비바의 제품들은 미국의 엄격한 유기농법에 따라 전 제품에 화학성분을 배제한 오가닉 성분을 사용하고, 미국 농무부로부터 까다로운 USDA 오가닉 인증을 받았다.

USDA 인증이란 전성분의 95% 이상의 원료가 오가닉일 경우에만 받을 수 있는 유기농 인증마크로 먹을 수 있는 푸드 그레이드 성분으로 만들어지며 최소 3년간 화학적 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재배된 원료만을 사용해야만 받을 수 있는 미국 농무부의 공식 유기농 인증이다.

오가닉 베이비 립앤칙밤은 에바비바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일반 립밤의 4배 이상 큰 사이즈로 ‘대왕립밤’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다. 넓은 면적으로 입술과 볼까지 한번에 쉽고 빠르게 바를 수 있으며 진정 성분인 피마자씨 오일이 함유되어 있어 마스크 착용 전 후로 발라주면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 또한 냉풍 환경에서 피부 보습 유지효과 테스트를 완료해 사계절 사용은 물론 피부가 건조해지는 가을, 겨울에도 오랜 시간 보습력을 유지해준다. 침독으로 빨개진 볼과 보습이 필요한 모든 부위를 촉촉하게 만들어 주며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로 수시로 바르기 좋다.

오가닉 베이비 버터는 피부 온도에 부드럽게 녹아 스며드는 제품으로 건조한 피부에 적극 추천하는 제품이다. ‘피부 수분 손실량 개선에 대한 인체적용’ 시험에서 사용 후 수분 손실량 개선율이 21% 증가되어 보습력을 인정받았고, 온 가족이 쓸 수 있어 매년 겨울 사랑받는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오가닉 베이비 오일은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흡수되는 오일 형태로, 아기의 피지성분과 비슷한 호호바씨오일 함유로 피부에 빠른 흡수와 해바라기씨 오일이 꽉찬 보습감을 선사한다. 오일을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보습력을 더욱 풍부하게 느끼고 싶다면 로션을 조합하여 부드러운 발림성과 보습력을 높일 수 있다.

에바비바의 USDA 인증 보습 제품들은 자연유래 향을 사용해 인공향료로 인한 알러지 걱정없이 사용 가능하며, 에바비바의 모든 제품들은 쁘띠엘린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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