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켈리앤스테판 제공
사진 - 켈리앤스테판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일상생활 속 개인방역이 중요해지면서 바이러스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어린 영·유아 아이들의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아이들은 활동량이 많기 때문에 귀가 후에도 손과 발을 꼼꼼하게 씻는 등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만큼 아이들의 목욕용품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는 추세다.

이러한 가운데 켈리앤스테판에서 출시한 아기욕조 ‘유아고래욕조’를 기존 욕조보다 사이즈를 업그레이드해 재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아이들이 사용하는 욕조로 사용 기간을 늘리는 등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을 위해 경제성과 실용성을 고려하여 이와 같은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먼저 해당 제품은 어린이제품 공급자적합성확인과 KC마크를 인증받았으며 공통안전기준에 적합판정도 획득했다. 뿐만 아니라 욕조에 포함되어 있는 다양한 부가적인 기능들로 초보엄마 아빠 누구나 쉽게 아이를 목욕시킬 수 있으며 신생아부터 7세 이상의 유아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인체공학디자인으로 설계 되어있어 아이들이 욕조에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자세로 누울 수 있도록 고래욕조만의 곡선디자인을 활용했으며 모든 모서리는 부드러운 라운딩 처리했다.

특히 켈리앤스테판의 유아욕조에는 탈·부착식 안전등받이가 포함되어 있어 스스로 몸을 가누지 못하는 신생아 아이가 편안한 자세로 목욕할 수 있도록 제작됐고 표면에 미끄럼방지 처리와 흡착고정 처리가 되어있어 아이가 목욕도중 물에 뜨거나 잠기는 것을 예방해준다. 아울러 안전성을 위해 고무가 아닌 실리콘 흡착판을 사용했다.

욕조 앞부분에는 눈금온도계는 탈부착이 되는 만큼 물 온도에 민감한 아이들의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물 온도 확인 가능하며 추가로 증정하는 고래컵은 아이들이 목욕을 더욱 즐길 수 있도록 해주며 목욕을 시키는 부모들의 편리함을 위해 보관홀더 또한 마련되어 있다. 

이외에도 이 제품의 욕조마개는 부드러운 실리콘 재질 마개로 되어있으며 완전히 분리가 가능해 따로 세척할 수도 있고, 보관 시 또는 욕조를 말릴 때 사용하는 욕조 걸이 구멍이 있어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어있어, 위생적인 관리와 보관이 가능하다.

켈리앤스테판 관계자는 “자사의 유아욕조는 신생아부터 유아기 까지 사용이 가능해 사용기간이 길고 형제가 같이 사용할 수 있도록 기존욕조보다 사이즈가 크게 업그레이드됐다”며 “신생아부터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소재를 꼼꼼히 재점검하여 출시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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