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노우반 제공
사진 - 스노우반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본격적인 봄 시즌에 접어들면서 코로나로 인해 다소 움츠러들었던 창업시장의 열기가 활발해지고 있는 요즘, 여름의 필수 아이템인 빙수와 결합하여 창업을 선택하는 소자본 창업자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매장 규모에 맞춰 소형화된 눈꽃빙수기를 찾는 손길 역시 늘어나고 있다.

스노우반은 해마다 비슷비슷한 신제품이 쏟아져 나오는 빙수기 시장에서 가장 높은 시장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로 점차 소형화되는 추세인 창업시장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드럼 사이즈를 줄이되 생산량을 늘려 출시 3년 만에 누적판매량 4,000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스노우반은 순간 급냉 방식의 냉각시스템을 통하여 4초 내에 눈꽃을 제조, 기호에 따라 다양한 원액을 이용하여 원하는 빙질로 빙수를 만들 수 있으며 우유 200ml 기준 한 그릇을 내리는데 걸리는 시간이 55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

또한 대표적인 빙수 트렌드인 ‘우유눈꽃빙수’와 ‘실타래빙수’를 구현하는데 있어, 스노우반의 강점인 영하50도의 냉각력, 자동수압조절장치 장착, 대형 눈꽃빙수기계보다 더 많은 생산량 등 매장에서 꼭 필요한 기능을 개발 및 추가했다.

이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사이즈는 줄이고 혁신적인 디자인을 적용하여 어떠한 장소에서도 잘 어울린다.

한편, 나까조인터내셔널은 35년간 일본 제빙기술을 이용하여 뛰어난 제빙기를 만들어낸 회사로, 그 기술력을 백분 발휘하여 제조한 제품이 스노우반이다.

스노우반 관련 자세한 사항은 스노우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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